BTS Rolling paper from 방탄생파 - SUGA

윤기에게

🐹나랑 가장 어울리지 않을 것 같던 너가 나랑 취미가 잘 맞다니 나는 신기하고 너무 좋다.

🐨연키 민,, 연키님의 존재가 아니었다면 이 7년간의 여정 엄청나게 힘들었을겁니다. 형이 진심으로 더 슬프지 않고 행복하길 누구보다 바라요. 싸랑합니다.

🐿슈가형~❤️❤️ 7년이 되어서야 (만난건 10년 이지만) 형이 어떤 사람인지 정리가 되는 거 같아요. 함께해주고, 형의 자리를 묵묵히 잘 견뎌주고, 지켜주셔서 고마워요. 혼자 있지말구 필요 하면 불러요 파이팅

🐥어떻게 보면 연습생시절 형의 말. 꼭 내가 팀에 합류해서 같이 했으면 좋겠다는 그 말에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 참 고마웠고 그리고 지금의 형이라 더 고맙습니다. 아프지 말고 행복합시다!

🐯정말 예전보다 밝아져서 보기 좋아요. 아프지 말고 형이 웃으면 모두가 정말 행복해지니 언제 한 번 술 먹어서 다 같이라도

🐰내가 철 없고 많이 모자랐을때 따끔한 말 해줘서 너무 고맙고 그렇게 쓴 말들을 해줬기에 내가 성장할 수 있었다이. 정말 정말 고맙다이..! 몸 잘 챙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