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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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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 BTS SONGS Interview (ENG) [Q1. What is the most memorable event in the past 2 years?] RM: I personally thought the stadium tour was the most memorable event. I’ve always thought performing on stage was a must-do thing but the situation right now makes me think that performing on stage was something special and was a special experience that I can feel only during that time. V: We all feel the same. Because it was our firs..
화양연화 on Stage : EPILOGUE 엔딩 인터뷰 근데 ㅇㅇ아, 지금 이 아름다운 순간의 끝에는 뭐가 있을까? 남준 : 조금씩 머리가 자라면서 항상 양가적인 것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 되는데, 인간이 유일하게 이렇게 발전하고 만물의 영장으로써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인간만이 유일하게 양가적인 감정을 갖는 동물이기 때문이라고… 그래서 우리는 사랑을 생각하면서 이별에 대해 생각할 수 있고, 성공을 생각하면서 동시에 추락과 실패를 생각할 수 있는 유일한 생물이라고 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저는 지금 저희가 많은 분들이 봐주시고 저희 스스로 느끼기에도 오르막을 생각한다고 하지만 그와 동시에, 또 팀의 리더이기도 하기 때문에 늘 내리막의 순간은 어떨지 그때가 오면 어떻게 될지에 대해서 사실 걱정하고 생각을 하는 편인데… 막 두려워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일일이 너무 ..
2014년 윤기 트위터 사진 모음 SUGADAY
2020년 윤기 트위터 사진 모음 (+계속 업데이트) SUGADAY
2013년 윤기 트위터 사진 모음 SUGADAY
방탄소년단 단체사진 모음 (from BTS_twt & weibo) 방탄소년단 단체사진 from @BTS_twt & BTS_official Weibo
윤기의 음악 이야기 from 트위터 2015년 6월 15일 새벽 곡 작업할때 마다 좋은 음악을 만드는게 정말 힘이 드는 작업이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더 좋은 음악 많이 들려드릴께요 들려드릴 음악이 너무나 많아요. 언제 어디서 음악을 시작했는지 기억이 안났는데 어제 곡작업하면서 진짜 어릴때 써놨던 라인이 생각이 났다. 몇살이였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오랜만에 설레고 두근거렸다. 가족과 팬 여러분들 앞에서 떳떳하고 싶어서 더 음악에 몰두했을지도 모른다. 그럴지 언정 할줄아는게 이것밖에 없고 많은 사람들에게 음악을 들려주면서 기쁨을 주는게 너무 행복하다. 내가 그렇게 느꼈던 어릴적 생각이 나면서 내가 만족하고 끝날 음악들이였으면 이 자리에 없었겠지. 많은 사람들을 만족시키는 음악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 작업인지 참 알다가도 모르겠다. 나왔어..
윤기의 수능 이야기 from 트위터 2015년 11월 11일 안녕하세여 슈간데여 오늘이 2015대입 수능 전날이다 보니 제가 수능쳤던 해 수능 전날이 생각나네여. 대구에서 올라온지 딱 일년하고 며칠 지난 날이였는데 부모님이랑 떨어져 살다보니 도시락을 싸줄 사람이 없었죠 하하하.. 그래서 수능장 가기 전에 김밥이나 사가야지 하면서 자려고 했는데 잠이 안오더라구요. 서울 올라오면서 공부랑 멀어졌다 생각했는데 꼴에 수험생이라고 크크크크크 잠이 안와서 몇시간을 뒤척거리는데 밖에서 어수선한 소리가 들리더라구 그래서 아 얘네가 도시락을 싸고 있구나 생각을 했쥬. 근데 깨있기도 오래 깨있었고 도시락 싸는거 다 알고 있는데도 문밖으로 못나가겠더라구여 화장실이 가고 싶은데두 그냥 자는 척 했쥬 중간중간에 깨있나 확인도 하더라구여 껄껄 열심히 자는 척함. ..